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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뱅>, <타불라의 늑대> 등의 카드 게임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회사 디부 죠키에서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장치 없이 순수하게 카드로만 구성된 게임이지만, 카드 더미를 여럿으로 나누고 다양한 미스터리에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적당한 자유도를 부가함과 동시에 이곳저곳을 뒤지는 방 탈출 게임 특유의 플레이 감각을 살려냈습니다.
속도감이 뛰어난 방 탈출 테이블 게임
복잡한 사고를 요구하는 퍼즐 요소는 비교적 적은 대신,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는 트릭을 더욱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 안 구석구석을 뒤져가며 제한 시간 내에 수많은 비밀을 파헤쳐야 하는, 속도감과 볼륨감이 일품인 게임입니다.
(위 사진은 맛보기 게임 이미지입니다. 게임 본편에는 수록되지 않습니다.)
4색 카드 덱으로 구현한 밀실
<이스케이프 덱>은 4가지 색으로 나눠진 카드 덱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각각의 카드 덱은 각기 다른 물리적 공간을 의미하며, 정해진 순서 없이 4개 덱을 번갈아 수색하면서 퍼즐과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다른 방 탈출 보드게임들과 달리 별다른 하드웨어 없이 카드로만 구성된 게임이지만, 전통적인 방 탈출 게임에 굉장히 충실한 감각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폭풍의 실험실> 시나리오
한세월 박사님은 실험을 함께할 조수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면접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소개하던 박사님이 실수로 버튼을 누르자 요란한 경보음과 함께 셔터가 내려왔습니다!
실험실은 어둠에 잠겼고, 박사님은 비명소리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박사님은 진짜 위험에 처한 걸까요? 아니면 이것도 면접 과정의 일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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